[주간 일터 정보]롯데, 포스코, 한국은행 등 하반기 신입공채 개막

입력 2013-09-06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인터넷 취업포털 사람인은 협력을 통해 한 주간의 채용소식 등 정보를 정기적으로 소개합니다.

하반기 대규모 신입공채가 시작됐다. 롯데그룹은 식품, 서비스, 유통 등 7개 부문 35개사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조건은 고졸 이상이며 전문학사 이상의 경우 학위 기취득자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서류마감은 12일이다. 포스코그룹도 기술계, 사무계 부문으로 나누어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기졸업자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학년 평점평균 3.0 이상자이며 서류는 13일 마감한다.

현대자동차는 전략지원, 개발, 플랜트 부문에서 그리고 기아자동차는 K형, I형, A형에서 각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이들 기업은 4년제 정규대학 또는 석사 졸업자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서류마감은 현대자동차의 경우 9일 기아자동차는 10일이다.

현대중공업은 설계, 영업, 연구개발, 생산관리, 경영지원 등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이며 서류는 13일 마감한다. 대한항공은 일반직, 기술직, 전산직, 시설직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토익점수는 750점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는 13일 마감한다.

LG상사는 석탄사업, 홍보, 정보기술 등 10개 직무에서 신입을 모집한다.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학년 평점평균 3.0 이상이고 토익 80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6급 이상이거나 오픽 IM3 이상 중 한 가지 요건에 속해야한다. 서류는 11일 마감한다. 현대카드·라이프·캐피탈·커머셜에서는 기획관리 부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학년 평점평균 3.0 이상이고 토익 80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6급 이상이거나 오픽 IM3 이상 중 한 가지 요건에 속해야한다. 서류 마감은 15일이다.

한편 한국은행은 경제학, 경영학, 법학, 통계학, IT·컴퓨터공학, 자유전공 부문에서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학력 및 연령의 제한은 없으며(단 자유전공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자) 해외전문인력의 경우 영어 모국어 국가의 대학 이상 졸업 및 졸업예정자이거나 또는 영어 모국어 국가의 초중고 수학경험 5년 이상인 자라는 요건을 갖춰야 한다. 서류는 10일 마감한다. KDB산업은행은 은행일반(일반·박사), 기술, IT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은행일반, 기술, IT 부문은 학력 및 전공, 연령 제한이 없지만 은행일반 박사는 해당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및 2013년 3월 이전 취득 예정자, 관련 연구실적 보유자여야 한다. 서류 마감은 13일이다.

▲자료=사람인 제공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52,000
    • +3.38%
    • 이더리움
    • 4,262,000
    • +3.65%
    • 비트코인 캐시
    • 465,000
    • +8.59%
    • 리플
    • 614
    • +6.04%
    • 솔라나
    • 196,400
    • +9.9%
    • 에이다
    • 499
    • +5.27%
    • 이오스
    • 699
    • +7.21%
    • 트론
    • 184
    • +5.14%
    • 스텔라루멘
    • 125
    • +1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950
    • +6.15%
    • 체인링크
    • 17,600
    • +7.65%
    • 샌드박스
    • 409
    • +1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