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돈가스'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KBS2TV 생생정보통은 5일 천원돈가스를 파는 가게와 사장을 소개했다.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이 돈가스 집은 놀랍게도 단돈 1000원. 마음 좋은 가게 주인이 이윤을 남기지 않고 푸짐하지만 정을 나누는 장사를 한다는 내용이 방송됐다.
천원돈가스 이야기에 네티즌들은 "천원돈가스 정말 착하고 친절하다. 대박 나면 좋겠다", "천원돈가스 사장님 뭔가 사회에 치이고 치여서 통달한 사람 같다. 저런 착한 사람이 돈 잘 버는 사회가 되야 하는데..", "천원돈가스라니! 어딘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