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피앤씨는 4일 재무구조 개선의 효율적 실행을 위한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관리기관은 한진피앤씨 채권금융기관협의회로 주채권은행은 중소기업은행이다.
관리기간은 채권행사 유예기간을 의미하며 오는 11월29일까지다.
관리 범위는 △채권금융기관 협의회 구성 및 운영 △채권행사 유예대상 채권범위 및 유예기간 결정 △비협약채권자 가입 건 △자산부채실사 및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평가 △중소기업 건강진단 신청의 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