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110억원 달성

입력 2013-09-05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공수주 호조·원가절감 통해 생산성 유지

울트라건설은 올 상반기 11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8%증가한 것이다. 또 매출액은 전년대비 35.6% 상승한 2750억원을 기록했다.

울트라건설은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상반기 실적을 5일 발표했다. 50대 건설사 기준 매출액 증가율은 5위, 1인당 생산성은 최고를 기록한 수치다.

이에 대해 울트라건설 관계자는 “작년부터 실시한 전반적인 원가 절감 혁신 노력과 전체적인 수주 가뭄 속에서도 공공부문 수주 11위를 기록하는 등 수주와 원가절감 혁신 노력에 기인 한 것”이라고 밝혔다.

강현정 사장은 매월 원가절감 우수 콘테스트를 직접 주재하고 이를 전 현장에 적용하고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현안을 바로 해결하는 원스톱서비스 시스템을 실현시켜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올해 수주 1조1000억원, 매출액 7800억원, 영업이익 36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첫 만기 앞둔 '임대차 2법' 계약, 뜨거운 전세 시장에 기름 붓나?[전세 시장, 임대차법 4년 후폭풍①]
  • 교실 파고든 '딥페이크'…동급생‧교사까지 피해 확대 [학교는, 지금 ③]
  • [금융인사이트] 당국 가계대출 관리 엄포에도 2% 주담대 금리... 떨어지는 이유는?
  • 사명 변경ㆍ차 경품까지…침체 탈출 시동 건 K-면세점
  • [상보]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혼조 마감…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 '업무상 배임 혐의' 조사 마친 민희진, 활짝 웃으며 경찰서 나왔다…"후련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55,000
    • +1.69%
    • 이더리움
    • 4,327,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468,000
    • -1.33%
    • 리플
    • 615
    • +0.65%
    • 솔라나
    • 199,900
    • +0.65%
    • 에이다
    • 530
    • +0.95%
    • 이오스
    • 737
    • +1.1%
    • 트론
    • 183
    • +1.67%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850
    • +2.22%
    • 체인링크
    • 18,110
    • -2.74%
    • 샌드박스
    • 418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