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초등생 8년새 124만명↓…애낳기 무섭지~

입력 2013-09-05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저출산 영향으로 8년 동안 초등학생이 124만명 줄어드는 등 초·중·고 학생 수가 급감하고 있다는 통계에 네티즌들은 “출생률 최저, 자살률 최고. 현재의 한국 모습”, “자식 낳을 만한 사회 먼저 만들어야”, “불합리한 세상에 대한 마지막 저항은 아이 안 낳기”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일부 네티즌은 “사실 이 땅덩어리에 사람 너무 많다. 멀리 보면 인구 줄어드는 것이 꼭 나쁘지만은 않다”, “인구 감소보다 고령화가 문제. 줄어드는 청·장년층이 복지 재원을 어떻게 감당하나. 효율적이고 합리적 복지서비스가 하루빨리 구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10,000
    • +2.79%
    • 이더리움
    • 4,230,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458,900
    • +3.99%
    • 리플
    • 610
    • +5.54%
    • 솔라나
    • 191,300
    • +5.63%
    • 에이다
    • 499
    • +5.27%
    • 이오스
    • 689
    • +4.08%
    • 트론
    • 182
    • +2.82%
    • 스텔라루멘
    • 123
    • +7.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3.21%
    • 체인링크
    • 17,520
    • +6.05%
    • 샌드박스
    • 401
    • +8.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