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LGㆍ삼성전자와 'AMI-스마트가전' 표준화 협약

입력 2013-09-0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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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3일 LG전자, 삼성전자와 '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AMI)-스마트 가전' 연계 표준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MI는 디지털 계량기와 정보전달·제어 장치로 구성된 인프라로, 전력 가격과 사용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지능적인 전력수요 관리가 용이하지만 현재는 가전사별로 가전제어용 프로토콜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통합 표준 제정이 어려운 실정이다.

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AMI와 스마트가전의 연계방안을 제시하고 가전사가 이를 각 가전기기에 적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적합성 시험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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