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창조경제특위, 창조경제 실무추진단 구성

입력 2013-08-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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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국회 추진 20개 정책과제 선정

새누리당 창조경제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는 28일 오전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9월 정기국회에서 추진할 20개의 정책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김학용 새누리당 창조경제특위 위원장은 이날 회의 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이번 1차 정책과제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창조경제 실천을 위한 입법 과제를 중심으로 선정했다”면서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창업과 재도전 , R&D성과 사업화 촉진 등에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특위는 △범정부차원의 창조경제실무추진단 구성 △국회 내 창조경제특위구성 △국민제안아이디어 공모사업 시행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창조경제 실무추진단에 대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정부부처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기획기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범정부뿐만 아니라 민간도 참여하는 창조경제실무추진단을 구성해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원활하게 창조경제를 돌아가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여야가 함께 국회 내 창조경제특위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그는“창조경제가 시대적 과제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여당만으로는 부족하며 특히 창조경제에 대한 논의는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선정된 정책과제는 △창업활성화 및 안전망 구축 △산업간 개방과 융합 활성화 △현장 중심 창의인재 양성 △창의적 아이디어 보호와 실용화 △국가R&D지원시스템 혁신 △창조경제 추진체계 강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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