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28일 ‘대통령의 품격’을 주제로 천호선 대표와 노회찬 전 대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간 대담을 연다.
이날 대담은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서울시청광장 당 천막농성장 앞에서 박원석 의원 사회로 진행되며 팟캐스트로도 방송된다.
천 대표는 대담에서 과거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정국 현안에 대응하는 전ㆍ현직 대통령을 비교한다.
노 전 대표는 ‘진보가 바라본 대통령의 품격’이란 주제로, 표 전 교수는 ‘보수가 바라본 대통령의 품격’이란 주제로 각각 이야기한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에는 남양유업 피해자 대리점주 협의회, LG유플러스 피해자모임, 아모레퍼시픽 대리점 피해점주협의회, 전국고물상연대, 전국세입자협의회(준) 등 13개 단체가 천막당사를 찾을 예정이다.
특히 남양유업 피해자 대리점주 협의회는 남양유업 사태 해결에 연대한 천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