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3월에는 천호선 당시 정의당 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정기 당대회 식전행사에서 노란색 후드티를 입고 등장해 심상정 당시 정의당 원내대표와 힙합 음악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천 대표의 후드티는 정의당의 지지기반이 될 가능성이 있는 젊은 유권자를 공략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되기도 했다.
2012년 10월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청년층이 주최한...
이밖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윤태영, 정영애, 천호선 이사 등 재단 임원 및 참여정부 인사들도 참석한다.
노무현재단 초대 이사장을 지낸 한명숙 전 국무총리도 참석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지난 2017년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노무현 대통령, 당신이 그립고 보고 싶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 임기 동안 노 전 대통령을 가슴에만 간직하겠다...
브리핑을 통해 故 노회찬 원내대표의 장례식을 5일간 정의당장(葬)으로 치르고, 상임장례위원장으로 이정미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장례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심상정 의원이 장례 총괄자 격인 호상을 맡고, 유시민·조준호·천호선·나경채·김세균 전 대표가 공동장례위원장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장례위원은 전·현직 국회의원으로 추후 구성하기로 했다.
노무현 정부 초기 당시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을 비롯해 이광재 국정상황실장, 천호선 참여기획비서관, 김만수 보도지원비서관, 노 전 대통령의 두 번째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김우식 전 연세대 총장이 모두 연세대 출신이다. 문정인 특보도 노무현 대통령 시절 외교통상부 국제안보대사를 맡기도 했다.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도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연세대...
이날 행사에서 강병택 CP는 기자의 질문에 “천노심(길해연 분)이란 캐릭터의 이름은 정의당 천호선, 노회찬, 심상정에서 따온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 CP는 “기본적으로 모델로 한 건 전혀 없다. 지금 현재의 누구는 아니다. (특정 인물이) 회자되는 게 부담되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어셈블리’는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정진후 원내대표는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에 대해 "유신선포나 다름없는, 탄핵사유에 해당할 만큼 엄중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가 대통령의 일성에 무너져내렸다. 헌정질서를 농단하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개정안을...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26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에 대해 “탄핵 사유에 해당할 만큼 엄중한 일”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은 사과하고, 개정안은 재의결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가 대통령의 일성에 무너져 내렸다”며 “헌법과 국민이 국회에게 부여한...
정의당 천호선 대표, 노동당 나경채 대표, 국민모임 김세균 상임위원장, 노동정치연대 양경규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안에 더 크고 더 강력한 진보정당을 가시화하겠다. 9월까지 구체적 성과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를 진보 진영의 '최후의 선택'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정의당은 최근 두 차례 재...
정의당 천호선 대표, 노동당 나경채 대표, 국민모임 창당준비위원회 김세균 상임대표, 노동정치연대 양경규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오늘 진보정치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길을 나설 것임을 선언한다”며 “정치를 바꿔 세상을 바꾸는 담대한 도전을...
이 날 기념식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이석현 국회부의장, 정의당 천호선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기념식에 앞서 오전 7시45분께 당 지도부와 함께 헌화·분향했다.
이 총리는 기념식장에서 김 대표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와 만났으나 형식적인 인사 외에는 별다른 대화는...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지난달 30일 “우리 정의당과 국민모임이 재보선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간의 신뢰를 차곡차곡 쌓아나가 올해 안에 더 크고 더 강한 진보정당을 가시화시켜내는 데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며 국민모임에 재보선 연대를 제안했다.
국민모임 입장에선 이런 정의당의 제안을 호의적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가뜩이나 신생 정당으로 후보...
천호선 정의당 대표와 김세균 국민모임 공동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양측은 이날 의원회관에서 지도부 회동을 하고 '진보정치 통합' 추진과 함께 4월 보궐선거에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고 정의당 김종민 대변인과 국민모임 오민애 대변인이 밝혔다.
양측은 이를 위해 지도부간 상시 협의 통로도 만들기로 했다.
김종민 대변인은 회동 브리핑 후...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15일 2016년 치러지는 20대 총선과 관련, “야권연대가 없다는 걸 전제로 전략을 세우고 있다”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해 최소 100명의 후보를 출마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한 중장기적 야권연대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나, 총선에서의 연대는...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갖는다.
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올해 정국구상과 정치, 경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김종민 대변인이 전했다.
또한 천 대표는 최근 정동영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합류 의사를 밝힌 국민모임 창당 등과 관련해 진보재편 및 야권혁신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