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남언론재단, ‘2013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 개최

입력 2013-08-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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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LG상남언론재단 및 서울대 관계자들과 펠로십 참가 해외 언론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윗줄 왼쪽 첫번째 유원 LG 전무, 다섯번째 양승목 서울대 사회과학대 학장, 여섯번째 추광영 SNU-LG 프레스 펠로십 프로그램 디렉터, 아홉번째 이재현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장, 아랫줄은 오연천 서울대 총장(왼쪽 다섯번째)과 펠로십 참가 해외 언론인들). 사진제공 LG그룹
LG상남언론재단은 26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해외언론인 대상 연수 프로그램인 ‘2013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개회식을 개최하고, 3주간의 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태국 등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전략지역 7개국 기자 7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오연천 서울대학교 총장, 참가국 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은 LG상남 언론재단과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가 해외 언론인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참가 기자들은 오는 9월12일까지 3주 동안 서울대 교수진의 저널리즘 및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관한 강좌를 듣고 개별 취재활동을 펼치는 한편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또 언론사를 방문해 한국 기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LG전자 평택 디지털파크, LG화학 대전 기술연구원, LG디스플레이 파주 LCD 클러스터 등 LG의 첨단 산업현장 시찰 기회도 갖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브라질, 중국, 인도, 러시아 등 총 15개 국가 151명의(올해 포함) 해외 언론인을 친(親)한국 전문 기자로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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