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예고 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오창석을 떼어내기로 마음을 굳혔다.
23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69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와 황마마(오창석 분), 설설희(서하준 분)의 삼각관계가 흥미롭게 전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기하는데 도움이 안 된다는 말로 황마마(오창석 분)를 떼어내려는 설설희와 더욱 적극적으로 오로라에게 다가가는 황마마가 대립각을 세운다. 그러나 오로라는 인연이 아니라며 어떤 일이 있어도 끝내겠다고 결심한다.
설설희는 “이번 기회에 고백을 해버릴까?”라며 고민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