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펀'이 뭐냐구요? 이걸 모르면 불량주부

입력 2013-08-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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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주방의 필수품으로 인기몰이 중

편리한 신개념 조리기 ‘에그펀 플러스’가 국내 처음 런칭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달라 붙고, 터지고, 뒤집기도 힘들어 할 때마다 짜증나는 계란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어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

계란요리는 동소고금, 남녀노소, 나라를 가리지 않고 가장 많이 섭취하는 단백질 주 공급요리다. 그러나 프라이팬으로는 기름 붓고 예열하고 이리저리 기름이 튀고 세척하기 아주 번거로웠으나 이제 너무 쉽고 간편하게 계란 요리를 할 수 있다.

‘에그펀 플러스’는 어떤 원리로 이렇게 빨리, 이렇게 맛있게 요리가 될까? 작은 본체에 첨단 과학기술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주)바라크닛시 관계자는 “첫째는 원통형 조리구의 나선형 열선이 재료를 고르게 익혀주고 열이 빠져나가는 면적이 적어 빠르게 조리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첨단센서가 온도를 측정, 가장 알맞게 조리를 해주고 첨단 엘리베이팅 시스템으로 완성되면 신기하게도 바로 올려보내 타거나 눌지 않습니다“고 설명한다.

신기하고 편리한 ‘에그펀 플러스’는 계란을 넣고 1분만 있으면 자동으로 조리되고 자동으로 올라온다. 정말 맛있게 보이는 둥근 롤 형태, 먹기도 아주 편리하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계란, 소시지, 어묵, 핫바는 물론 피자와 핫케익까지 재료만 넣어주면 완성되면 저절로 쑤 욱 올라와 신기하다. 만들기도 편하고, 재미있고, 먹기도 편하다.

직장인 김지선양(25세)는 “아침은 바빠서 굶고 나갔는데 에그펀이 있으니까 정말 빠르고 먹기도 편해 건강도 좋아졌어요”고 말한다.

주부 문지애씨(36세)는 “애가 편식이 심했는데 에그펀으로 야채를 갈아서 만들어 주니 아주 잘 먹어요. 쉽고 재미있어서 혼자서도 잘 해요. 머지않아 모든 가정에서 사용할거 같아요”라 말한다.

베이컨 계란 프라이, 소시지 계란말이, 계란 흰자에 브로콜리와 각종 야채를 넣은 건강 야채바, 핫케익이나 팬케익, 피자까지도 바로 조리가 가능하다.

아침 거르는 직장인, 편식 심한 아이, 공부하는 학생 영양 간식, 예쁘고 맛있는 도시락 반찬을 만들 때 등 용도가 다양한 주방의 필수품이다.

컴팩트 사이즈로 휴대가 쉬워 캠핑, 팬션에서도 사용가능하고 포트형태여서 본체만 분리해 세척 브러시로 세척하면 간단하게 세척도 쉽다.

1년 무상 A/S를 보장하며 한화손해보험 3억 PL보험 가입으로 믿을 수 있다. 에그펀 본체에 팩커, 청소용 스펀지, 꼬치 5개로 구성되어 보급가 5만9800원에 판매된다. 전화(080-609-9000)로 주문하면 무료배송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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