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23세까지 건강하게 생존중인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가 화제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는 해발 4000m 고지대에서 움막 생활을 하고 있는 플로레스로, 그는 주민등록 서류에 따르면 1890년 생으로 만 123세를 넘겼다.
특히 그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 지팡이 없이 걷고 안경도 쓰지 않는 등 정정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세계 최고 장수맨' 이름값을 뽐내고 있다.
장수 비결에 대해 묻자 그는 “주로 보리와 양고기를 많이 먹고 자주 걸은 게 전부”라고 밝혔다.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 123세까지 어떻게 관리하셨길래..비결좀" "볼리비아식 장수 라이프 궁금한걸..다큐멘터리좀 방영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