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외환은행 서초동 지점에서 개최된 외환은행 전행차원의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고객 특별제안 공모 시상식에 참석한 이창규 외환은행 영업지원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대기없는 은행 창구 이용방법을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한 이동희 씨 앞 우수상 상패 및 부상을 수여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상기 외환은행 서초동지점장, 이창규 외환은행 영업지원 본부장, 이동희 고객, 박상균 외환은행 서초동지점 SAM (Senior Account Manager).
외환은행은 지난 5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고객 특별제안 공모’ 시상식을 13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은행 영업 효율성 향상을 위한 트리플 S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서비스 관련 제안 62건을 포함해 은행 업무 프로세스, 제도, 전산 개선 등 총 541건의 특별제안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이동희(KT 무선데이터팀)씨의 ‘대기없는 은행 창구 이용방법’과 최락중(LG 디스플레이)씨의 ‘은행 서식 작성 프로세스 개선’이 우수상으로 선정 돼 상패와 부상으로 아이패드 미니가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