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아파트 ‘익스테리어 트렌드 북’ 발간

입력 2013-08-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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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 있는 트렌드 분석과 전망으로 고객과 소통”

▲KCC가 아파트 익스테리어 디자인 동향을 분석하고 트렌드를 예측하는 ‘2013 아파트 익스테리어 트렌드 북’을 발간했다. 사진 KCC 제공.

KCC가 아파트 ‘익스테리어’ 디자인 동향을 분석하고, 흐름을 예측하는 ‘2013 아파트 익스테리어 트렌드 북’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익스테리어는 인테리어에 대응되는 용어로 건축물 바깥 면의 마감과 장식을 뜻한다.

KCC는 자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익스테리어 디자인 분석 정보를 전달,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트렌드 북을 발간하고 있다.

특히 올해 트렌드 북에는 23개 브랜드 아파트, 54개 신축 현장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수집, 분석한 내용이 담겨있다. 작년 익스테리어 시장은 침체된 건축 경기를 반영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디자인과 내츄럴 모던 콘셉트가 강세를 이뤘다. 올해는 ‘단순함’과 ‘자연소재’, ‘융합’이라는 키워드가 익스테리어 시장의 트렌드로 꼽혔다.

KCC 디자인부 진정현 차장은 “아파트 디자인 관련 종사자뿐 만 아니라, 침체된 건설시장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트렌드 북 발간을 기획했다”며 “KCC의 익스테리어 관련 제품군의 우수성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기업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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