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3/08/600/20130807021353_332441_1000_734.jpg)
(사진=연합뉴스)
음주운전 차량이 야영객이 자고 있던 텐트를 덮쳐 10대 자매가 사망했다. 7일 오전 충남 태안군 꽃지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이모(22)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에 설치된 화단을 들이받은 뒤 야영장 내 한 텐트로 돌진해 텐트 안에서 잠을 자던 언니(18)와 여동생(13)이 숨졌다. 차량 운전자 이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60%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음주운전 차량이 덮친 사고 후 텐트 주변.
음주운전 차량이 야영객이 자고 있던 텐트를 덮쳐 10대 자매가 사망했다. 7일 오전 충남 태안군 꽃지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이모(22)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에 설치된 화단을 들이받은 뒤 야영장 내 한 텐트로 돌진해 텐트 안에서 잠을 자던 언니(18)와 여동생(13)이 숨졌다. 차량 운전자 이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60%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음주운전 차량이 덮친 사고 후 텐트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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