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견미리의 딸 이유비와 이다인이 2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나란히 링크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이유비의 여동생 이다인이 최근 배용준이 소속돼 있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연예계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날 키이스트 측은 "현재 이다인이 배우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이다인의 계약 체결로 인해 견미리-이유비 등 세 모녀는 각자 다른 소속사에서 연예인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키이스트에는 현재 배용준, 최강희, 임수정, 봉태규, 김수현, 김현중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