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서울시와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시행

입력 2013-07-31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환은행은 내달 5일부터 서울시와 ‘가상계좌를 이용한 지방세 및 공과금 납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외환은행과 서울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하고 은행의 금융망 활용을 넓힐 수 있도록 가상계좌 조세공과금 납부서비스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는 기존 창구를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 공과금 수납기, 은행 현금자동화기기(CD·ATM)를 이용한 납부방식에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를 추가한 것이다.

가상계좌를 통해 수납하는 조세공과금은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지방세와 상·하수도요금, 교통과태료, 세외수입(교통과태료 외 과태금) 등이다.

외환은행 투자기관영업실 관계자는 “이번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시행을 시작으로 서비스 제공을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종합] 뉴욕증시, S&P·나스닥 최고치 경신에도...파월 발언 앞두고 혼조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09: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60,000
    • +1.53%
    • 이더리움
    • 4,292,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471,300
    • +7.85%
    • 리플
    • 611
    • +3.04%
    • 솔라나
    • 197,200
    • +5.74%
    • 에이다
    • 522
    • +7.19%
    • 이오스
    • 726
    • +5.22%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2
    • +3.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4.72%
    • 체인링크
    • 18,540
    • +6.55%
    • 샌드박스
    • 413
    • +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