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 172만달러 규모 플라스미드 DNA백신 공급계약 체결

입력 2013-07-30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VGX인터는 30일 미국 내 바이오 기업과 172만달러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백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공급계약서에 의해 상대방은 비공개 됐으며 공급총액을 원화로 환산할 경우 약 19억원이다. 이는 VGX인터의 전년도 매출액 10%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텍사스 소재 국제규격(cGMP) 플라스미드 DNA백신 생산시설에서 계약상대방의 요청에 맞춰 플라스미드 DNA백신을 생산하여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VGX인터의 플라스미드 DNA백신 생산시설은 미국식품의약국(FDA) 그리고 유럽 의약청(EMEA)의 가이드라인을 충족하고 있다.

또한 이미 전세계 플라스미드 기반의 바이오의약품을 연구 개발하는 기관, 대학, 정부 그리고 바이오 기업에 비임상 및 임상시험용 플라스미드 DNA를 공급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측 "실내 흡연 반성…스태프에 직접 연락해 사과"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명조: 워더링 웨이브', 마라 맛 나는 '엘든 링+호라이즌'을 모바일로 해볼 줄이야 [mG픽]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37,000
    • +2.12%
    • 이더리움
    • 4,331,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469,200
    • -0.11%
    • 리플
    • 616
    • +1.15%
    • 솔라나
    • 202,000
    • +1.71%
    • 에이다
    • 533
    • +2.3%
    • 이오스
    • 737
    • +1.8%
    • 트론
    • 184
    • +3.37%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700
    • +2.63%
    • 체인링크
    • 18,150
    • -0.6%
    • 샌드박스
    • 417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