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진행된 16박 17일 일정의 대한적십자사 대학생 국토 대장정 제1회 희망풍차 SR 나눔로드 출정식에 동참한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행사에 참여한 내외빈 및 대학생들과 출정식 직후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사진 첫째줄 왼쪽 아홉번째부터 영원무역 이선진 여사, 윤용로 외환은행장,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 KBS 류현순 부사장.
외환은행은 지난 22일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진행된 대한적십자사의 대학생 국토대장정 제1회 희망풍차 SR 나눔로드 행사를 후원하기 위해 윤용로 외환은행장을 비롯한 많은 임직원들이 16박 17일 일정의 국토대장정 출정식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고 외환은행 등이 후원하는 대학생 국토대장정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120명이 참가해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6박17일간 마라도에서 임진각까지(총 674km, 도로 542km) 이어진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고통 받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희망풍차 SR 나눔로드’에 참여한 대학생 여러분들의 열정과 용기에 대해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며 "외환은행도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