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이기는 시간대별 자녀 간식…맛도 영양도 두배

입력 2013-07-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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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입맛이 떨어져 끼니를 거르는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 방학기간 시간대 별로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해보는건 어떨까.

◇AM 7-8시, 열대야로 잠을 설친 아침에는 피로회복용 간식= 지난 밤 열대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한 채 공부해야 하는 자녀의 몸은 천근만근처럼 느껴진다. 이럴 때 간단하게 아침 영양을 챙기면서 피로도 해소해 줄 수 있는 아침간식을 준비해 보자.

풀무원다논의 아이러브요거트는 성장기 아이들이 우유의 영양소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해 줄 뿐만 아니라 칼슘 흡수를 도와 뼈 건강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D3 1일 기준치 100% 및 비타민 A, B, E는1일 기준치의 20%가 들어 있어 추가적인 영양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실내 생활이 지나치게 많은 요즘 청소년들에게 적합하다.

풀무원프로바이오 ‘식물성유산균 쌀 사과’는 김해산 쌀즙에 아침 건강에 좋은 사과의 생과육을 그대로 넣어 등교 전 아이들의 아침건강을 간편하고 든든하게 챙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장까지 강력하게 살아있는 식물성유산균과 복합프로바이오틱 7종의 유산균 150억CPU가 한 병에 담겨 있어 불볕더위와 열대야로 인해 불규칙해진 식사와 운동 부족으로 오는 배변 문제를 원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PM 2-3시, 나른한 오후에는 상큼한 과일간식= 점심식사 후 무더위와 식곤증으로 졸음이 몰려오는 나른한 오후. 늘 곁에서 챙겨줄 수 없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졸음을 쫓아 줄 상큼한 과일 간식을 주는 것은 어떨까.

서울우유의 ‘착한 감귤이야기’는 자녀들의 오후 간식으로 적합하다. 농축과즙이 아닌 실제 제주산 감귤 4-5개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상큼한 맛과 생과일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디저트 ‘쁘띠첼 과일젤리’는 비타민이 풍부한 포도, 망고, 복숭아 등을 활용한 과일 디저트로 상큼한 과일 맛이 입을 즐겁게 하고 과일 속 비타민이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PM 8~9시, 출출한 저녁에는 식사 대용 간식= 저녁 식사 후 늦은 오후에는 소화시키기 부담스러운 간식 보다는 간단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식사 대용 간식을 챙겨줘 보자.

농심 켈로그의 ‘후르츠 그래놀라’는 기존 시리얼에 쌀, 밀, 보리, 옥수수 등 다양한 곡물을 꿀 등으로 뭉쳐 만든 고소한 그래놀라가 30% 함유됐다. 또한 크렌베리, 파파야, 망고, 파인애플 등 4종류의 과일이 함유되어 상큼한 과일 맛과 고소한 곡물 맛 등 풍부한 영양가와 함께 더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의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베지밀 그린티 두유라떼’는 두유 본연의 부드러움과 녹차의 진한 맛을 그대로 살려낸 제품으로 특히 기존 두유 제품에 비해 칼로리는 20% 낮췄을 뿐 아니라 두유의 식물성 영양과 함께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AM 1시, 피곤이 몰려오는 늦은 밤에는 건강 음료= 피곤과 쏟아지는 잠을 쫓아내기 위해 카페인이 든 에너지음료와 커피를 섭취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이 시간에는 하루 종일 학업 스트레스에 지친 자녀의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체력을 보강시켜주는 것이 좋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스마트홍삼은 수험생의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홍삼과 뇌의 α파를 증가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L-테아닌을 더해 시험을 앞 둔 수험생에 유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코카콜라의 ‘태양의 마테차’는 천연 카페인이 들어있어 커피와 달리 중독성이 없을 뿐 아니라 신경과민 없이 정신을 맑게 해줘 시험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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