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는 소식에 시총 상위종목들이 안도하고 있다.
15일 오후 1시 57분 현재 현대차(1.20%), 현대모비스(0.20%), 기아차(1.37%) 등 현대차3인방은 반등에 성공하며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다. 포스코(0.64%), LG화학(2.82%), 한국전력(0.72%), 현대중공업(2.39%) 등도 상승세로 전환했다. 다만 삼성전자는 130만원은 회복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에 0.84% 조정을 보이고 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중국의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년동기 대비 7.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블룸버그)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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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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