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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준희(사진=뉴시스)
방송인 김준희(38)가 8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김준희의 소속사 코엔 스타즈는 방송인 김준희가 8세 연하 애인과 교제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1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김준희는 연상녀들의 연애비법을 말하던 중 8세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아는 동생이 소개를 시켜줬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희는 “내 팬이라며 한 번만 보여 달라고 해서 우연히 만났다. 그 다음날부터 계속 연락이 왔다. 남자친구와는 보충제로 친해졌다”고 만남의 계기를 밝혔다. MC가 “연하 남자친구가 몸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던데?”라고 묻자, 김준희는 “그 친구 몸이 화가 많이 나있다”고 자랑했다.
한편, 김준희는 스토리 온의 ‘Let 美人 3’ 등 여러 케이블 채널에서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