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특집] 대웅제약 ‘임팩타민 파워’

입력 2013-07-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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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량 비타민B 제제로 면역력 쑥쑥

더위 탓에 기초 체력이 달리고 면역력도 저하됐다면 고함량 비타민B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비타민B군은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고 신체와 두뇌의 피로회복, 면역력 증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하지만 비타민B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쉽게 고갈돼 결핍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고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이나 보충제로 섭취해야 한다.

대웅제약의 ‘임팩타민 파워’는 고함량의 비타민B복합제제로 비타민B1ㆍB2ㆍB6ㆍB12를 비롯해 비오틴ㆍ이노시톨ㆍ콜린 등 비타민B군 10종이 포함돼 있다. 또 면역증강에 좋은 아연과 비타민C를 모두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다.

기존의 비타민 제품들은 1일 영양권장량 기준의 최소필요량만을 함유해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증가로 인한 비타민 소모가 늘어나는 것을 감안하지 못하고 있는 단점이 있다.

반면 임팩타민파워는 1일 최적 섭취량을 기준으로 기존의 권장량에 비해 5~10배 이상의 비타민을 함유, 개인별 비타민 소모량의 차이점을 반영하는 동시에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시형 신경정신과 박사는 "비타민 B군은 수시로 침투하는 해로운 것들로부터 우리몸을 지킬수 있는 기초체력을 형성하고, 체내 면역 강화 성분들의 활동을 돕는다"며 "특히 비타민B6는 면역체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흉선을 자극해 면역력 증진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타민 B군에게 치명적인 것은 바로 스트레스다. 즉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비타민 B가 쉽게 고갈되고 면역체계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즉 스트레스를 위한 방어무기로도 비타민B가 필요하다. 따라서 비타민B는 기존의 영양결핍을 면하는 수준의 최소권장량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이 박사는 "학생들에게 비타민B는 영양결핍을 면하는 최소권장량 기준이 아닌, 이보다 5~10배 함량의 비타민B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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