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가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 여파에 주가가 약세다.
8일 오후 1시4분 현재 코리안리는 전일보다 250원(-2.24%) 하락한 1만900원을 기록중이다.
코리안리는 재보험사로 이번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로 대규모 보험금을 지불해야 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 사고가 난 아시아나 항공기는 9950만달러의 기체보험에 가입돼 있다.
보험금은 국내 9개 손보사와 국내외 재보험사들이 나눠 부담하게 된다. 9개 손해보험사들은 국내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와 해외 보험사에 다시 나눠 보험을 들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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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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