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서울특별시 환경상’ 녹색기술 부문 수상

입력 2013-07-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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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이사(맨 좌측)가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좌측 세 번째) 및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2013년 ‘서울특별시환경상’ 녹색기술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 절약에 헌신·봉사해 온 기업, 단체, 시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199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7회를 맞이했다.

서울시는 지난 5일 녹색기술, 에너지절약, 환경보전, 조경생태, 푸른마을 5개 분야에 총 21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상은 경동나비엔이 에너지·이산화탄소 감소 효과가 뛰어난 콘덴싱 기술개발 보급을 위한 노력과 차세대 녹색에너지 기기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는 “경동나비엔은 에너지 빈국인 대한민국에서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콘덴싱 기술 개발을 위해 지난 25년간 노력해 왔다”며 “고효율 친환경 기술인 콘덴싱 기술뿐만 아니라 차세대 녹색 에너지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세계 일류 녹색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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