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파미셀이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의 효과를 입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달리며 동반 상승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53분 현재 JW중외제약은 전일대비 2.41%(350원) 오른 1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JW중외제약은 지난해 11월7일 파미셀과 ‘간부전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파미셀은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리버셀그램’의 임상개발을, JW중외제약은 R&D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치료제의사업화를 위한 역할을 맡아왔다.
전날 파미셀은 알코올성 간경변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에서 줄기세포치료제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이자 세계간학회 공식 학술지인 ‘리버 인터내셔날’(Liver International)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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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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