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15회 SW공학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3-07-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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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중소기업의 소프트웨어(SW)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품질관리 방안을 산업계에 확신하기 위해 ‘SW공학 컨퍼런스’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3일 개최한다.

이번 SW공학 컨퍼런스는 ‘창조적 SW개발의 핵심, SW 비주얼라이제이션(Visualization)’이라는 전체 주제 아래 ‘SW 비주얼라이제이션을 위한 SW공학’과 ‘SW 비주얼라이제이션 적용 사례와 성과’라는 세부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SW비주얼라이제이션은 개발자가 시각적으로 SW를 개발하고 품질을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SW개발도구와 관련 기술이다.

미래부는 컨퍼런스 개최 목적에 대해 “SW품질관리 및 생산성 역량을 가늠하는 척도인 국내 SW 공학수준은 100점 만점에 64.8점으로 최하위 등급을 간신히 벗어난 수준”이라며 “SW공학기술의 중요성을 국내 SW산업계에 확산시키고 이를통해 품질개선을 유도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래부는 지속적으로 전체 SW개발 품질 지표를 객관화하고 개발환경을 시스템화, 중소 SW기업이 품질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키로 했다.

또한 국내 중소기업들이 품질관리 기술 및 지원도구를 업무에 체질화할수 있도록 맞춤형 보급도 함께 확대할 계획이다.

미래부 박일준 정보통신산업국장은 “국내SW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꾸준한 품질 보장이 핵심"이라며 “SW공학기술을 확산해 중소 SW기업의 품질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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