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주들이 운임상승 기대감에 동반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 51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일 대비 3.63%(260원) 오른 7430원으로 거래중이다.
흥아해운과 대한해운도 각각 7.14%, 5.35% 상승한 1650원, 6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외 해운사들은 불투명한 업황 속에서 적자폭이 커지자 운임 인상을 발표했다. 한진해운의 경우 아시아∼미주 노선은 20피트당 320달러, 아시아∼북유럽은 800달러 인상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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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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