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짜증 "정준에게 안 도와줄 거면 조용히 해"

입력 2013-06-22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오지은이 정준에게 히말라야 등산 도중 짜증을 내 그 상황에 눈길이 쏠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편에서 히말라야 트레킹 대장정을 시작한 병만족은 고산 증세와 체력적 한계를 겪으며 정신적 고통까지 감수해야 했다

특히 여자 멤버인 오지은의 한계심은 극에 달했다. 김병만은 빠른 도착을 위해 가파른 길의 정면 돌파를 선택했고, 병만족장을 쫓아 박정철과 김혜성도 같은 코스로 이동했다. 그러나 20kg의 가방을 짊어진 오지은이 문제였다.

그러나 오지은은 지체되는 시간을 막기 위해 똑같이 경사 40도 구간의 길을 선택했다. 김병만 "지은아 돌아와, 지은아 돌아오라니까"라며 그를 만류했지만, 오지은은 부족 원들에게 피해주지 않으려 험한 코스를 고집했다.

특히 오지은의 고집에 정준은 "말 진짜 안듣는다"며 화를 내자, 오지은은 "도와주지 않을 거면 조용히 해"라며 짜증을 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정준은 고산병으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정글의 법칙' 중도 하차 위기에 놓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31,000
    • -1.4%
    • 이더리움
    • 4,797,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535,000
    • -2.01%
    • 리플
    • 681
    • +1.19%
    • 솔라나
    • 208,300
    • +0.34%
    • 에이다
    • 581
    • +2.83%
    • 이오스
    • 813
    • +0.12%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0.64%
    • 체인링크
    • 20,370
    • +0.84%
    • 샌드박스
    • 463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