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버냉키 쇼크…235선도 위태

입력 2013-06-21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사흘째 급락하며 235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장 초반 기관과 개인이 동반 순매도를 기록하며 하락장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6거래일만에 ‘사자’로 돌아선 상황이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21일 오전 9시13분 현재 전일대비 1.60%, 3.85포인트 내린 236.50을 기록중이다.

‘버냉키 쇼크’에 미국과 유럽증시가 이틀째 폭락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2.41% 하락세로 출발했다.

장 초반 외국인을 중심으로 순매수 물량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낙폭은 소폭 만회된 상황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51계약, 504계약 매도우위를 기록중인 반면 외국인은 1888계약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24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는 73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 전체적으로 49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미결제약정은 2423계약 늘어난 11만9094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30,000
    • +0.33%
    • 이더리움
    • 3,299,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437,300
    • +0.11%
    • 리플
    • 719
    • +0.28%
    • 솔라나
    • 196,800
    • +1.86%
    • 에이다
    • 476
    • +0%
    • 이오스
    • 645
    • -0.46%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0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56%
    • 체인링크
    • 15,240
    • -0.39%
    • 샌드박스
    • 347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