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트위터)
김지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중인데...이렇게 맛있는데 올 때가 젤 힘들어..ㅠㅠ 으아아아아아악!”이라는 글과 함께 문제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호는 “음식을 앞에 두고 머리를 쥐어짜고 있다. 당장이라고 폭풍 흡입을 할 것 같지만 힘겹게 참아내고 있는 듯한 장면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그냥 드세요. 인생 머 있다고^^” “다 먹자고 하는 건데 그렇게까지 고통스럽다면...” “와~ 정말 고민이겠어요. 아쩌나...” “이렇게 참아가며 뺀 거군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더니...”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김지호는 KBS ‘개그콘서트-감수성’에서 오랑캐 역으로 큰 인기를 모은 개그맨이다. 그는 최근 무려 31kg을 감량해 훈남대열에 오르면서 네티즌로부터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