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히트상품]생활가전 부문- 삼성전자, 스마트TV

입력 2013-06-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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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속 글로벌 TV시장 1위를 고수해온 삼성전자가 올해 8년 연속 판매 1위에 도전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삼성 스마트 TV를 앞세웠다.

삼성전자 TV의 진화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스마트TV 출시에 박차를 가해 시장 선점에 나섰다. 2010년 세계 최초로 스마트TV용 앱스토어를 오픈했고 매년 혁신적인 기능을 담은 신제품을 선보이며 TV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해왔다.

2013년형 스마트 TV는 사용자의 시청 패턴 분석을 통해 실시간 방송프로그램 및 VOD(주문형비디오)를 개인별 취향에 맞춰 추천하는 스마트 추천 기능을 지원한다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일상적인 용어나 간단한 손짓을 알아채는 똑똑한 기능도 담았다. “뭐 볼 만한 거 없나?”와 같은 일상적인 용어를 알아 듣고 간단한 손짓으로 채널을 조작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TV의 진화는 공장에서 완제품이 출고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오너의 채널 취향과 목소리, 손짓까지 알아채는 스마트TV는 이제 한 단계 진화에 나선다. 그 배경에는 ‘에볼루션 키트(Evolution Kit)’가 존재한다.

TV 뒷면에 간단히 꽂기만 하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사용자환경(UI) 등의 스마트 기능부터 화질까지 최신 스마트TV 수준으로 진화시킨다. 한 마디로 공장에서 나온 스마트 TV가 그 순간 진화를 멈추는 게 아닌, 사용자에 의해서 한 단계 더 앞서 나가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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