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비리 의혹 '영훈국제중' 교감 교내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3-06-16 23: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입시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영훈국제중학교의 현직 교감이 학교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영훈국제중 교감인 A씨는 휴인인 이날 오후 6시50분쯤 학교 현관에 있는 난간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2013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입학관리부장, 교무부장 등과 함께 학생들의 성적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아 검찰 수사 선상에 올라 있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45,000
    • +0.56%
    • 이더리움
    • 3,207,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432,700
    • +1.79%
    • 리플
    • 708
    • +0%
    • 솔라나
    • 188,600
    • +1.45%
    • 에이다
    • 474
    • +2.82%
    • 이오스
    • 634
    • +1.44%
    • 트론
    • 213
    • +1.91%
    • 스텔라루멘
    • 123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50
    • +1.92%
    • 체인링크
    • 14,870
    • +3.7%
    • 샌드박스
    • 336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