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병장 휘성, 프로포폴 투약 의혹으로 군검찰 조사

입력 2013-06-14 1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휘성 측 "치료 목적의 투약이었다"

가수 휘성(31)이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의혹으로 군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

군 검찰은 휘성이 입대 전부터 올해 초까지 서울의 피부과 등에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두 차례 조사했고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그러나 휘성 측은 치료목적의 투약이라며 불법 투약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지난 1일 휘성측 법정대리인인 손수호 법무법인 거인 변호사는 "관련 병원 관계자 전원이 입을 모아 휘성이 불법으로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받은 것이 아니라고 진술했다"며 "불법으로 투약받은 것이 아니라 본래의 목적인 마취 유도 목적으로 단 몇 차례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현재 휘성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며 8월6일 전역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09: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04,000
    • +0.41%
    • 이더리움
    • 3,183,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435,100
    • +1.9%
    • 리플
    • 708
    • -1.53%
    • 솔라나
    • 185,800
    • -1.85%
    • 에이다
    • 470
    • +1.29%
    • 이오스
    • 633
    • +0.64%
    • 트론
    • 214
    • +2.39%
    • 스텔라루멘
    • 123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0.58%
    • 체인링크
    • 14,480
    • +0.7%
    • 샌드박스
    • 333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