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라이프] 저스틴 비버, ‘우주스타’ 예약?…3억원 주고 우주여행 떠난다

입력 2013-06-07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애쉬튼 커처·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어 우주여행 티켓 구매

▲AP뉴시스

아이돌 팝 스타 저스틴 비버(18)가 ‘우주 투어’에 나선다.

비버가 최근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애쉬튼 커처에 이어 우주여행 티켓을 구매했다고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선(The Sun)이 보도했다.

비버가 예약한 우주 비행선 ‘버진갤럭틱’은 영국의 괴짜 갑부인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기획한 프로젝트다. 비버는 그의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25만 달러(약 2억7720만원)에 참가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브랜슨 회장은 이날 트위터에 “저스틴 비버와 스쿠터 브라운이 버진갤럭틱의 미래 우주비행사가 되기로 했습니다. 축하합니다. 우주에서 봅시다”고 글을 남겼다.

버진갤럭틱은 캘리포니아에서 이미 한 차례 시험 비행에 성공했으며 내년 우주비행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애쉬튼 커처는 지난해 데미 무어와 이혼 발표 후 3월 우주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한 에이즈 연구재단이 주최한 경매행사에서 우주여행 파트너로 나섰으며 모나코의 한 백만장자가 100만 파운드(약 17억원)에 낙찰받아 화제를 모았다.

이밖에 여러 해외 스타가 할리우드 대표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비욘세와 제이 Z가 이번 투어에 참여할 전망이다. 버진갤럭틱은 고객의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예약 명단을 공개하고 있지 않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51,000
    • -1.76%
    • 이더리움
    • 4,285,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463,500
    • -5.41%
    • 리플
    • 608
    • -3.95%
    • 솔라나
    • 192,100
    • -0.16%
    • 에이다
    • 506
    • -7.66%
    • 이오스
    • 682
    • -8.82%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50
    • -7.84%
    • 체인링크
    • 17,760
    • -4.16%
    • 샌드박스
    • 393
    • -5.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