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버벌진트-범키-팬텀 등과 한솥밥… 브랜뉴뮤직 안착

입력 2013-06-04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랜뉴뮤직)
가수 산이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브랜뉴뮤직에 안착했다.

산이는 4일 오전 10시 브랜뉴뮤직 공식 유튜브채널에 공개된 '랩서커스' 뮤직비디오를 통해 앞으로의 각오와 함께 향후 음악적 활동을 브랜뉴뮤직과 함께 할 것임을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브랜뉴뮤직은 버벌진트, 팬텀, 스윙스, 피타입, 비즈니즈, 미스에스, 허인창 등 기존의 랩퍼라인에 산이까지 합류하며 가요계 최강의 힙합라인업을 완성했다. 여기에 범키, 애즈원, BNR 등 독보적인 흑인음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들까지 한 자리에 모아 대한민국 최고의 흑인음악 레이블다운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JYP와 공식 결별을 선언한 후 하고 싶은 음악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는 곳이 필요했던 산이는 브랜뉴뮤직의 라이머 대표에게 연락을 취해 만남을 가졌고 라이머는 산이의 독자적이고 활발한 음악생활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전폭 지지하겠다며 산이를 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산이는 이달 말 새 소속사 식구들인 버벌진트, 스윙스 등과 함께 '산이, 웰컴 투 브랜뉴' 콘서트에 출연해 이적 후 첫 공식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73,000
    • -2.97%
    • 이더리움
    • 3,252,000
    • -5.93%
    • 비트코인 캐시
    • 422,600
    • -6.15%
    • 리플
    • 787
    • -5.07%
    • 솔라나
    • 192,700
    • -6.23%
    • 에이다
    • 465
    • -7.92%
    • 이오스
    • 638
    • -7%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3
    • -6.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6.77%
    • 체인링크
    • 14,670
    • -7.85%
    • 샌드박스
    • 331
    • -9.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