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클룸 생방송 습격...반라여성들 무대 위 난입 '화들짝'

입력 2013-06-03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디 클룸 생방송 습격

(사진=외신 더 선)
세계적인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의 생방송 도중에 반라 여성들이 갑자기 무대위로 뛰어올라오는 소동이 일어났다.

더 선 등 외신들은 지난달 30일 하이디 클룸이 생방송으로 진행하던 모델 선발쇼 '저머니스 넥스트 톱모델'의 결선 무대에 상의를 벗은 두 여성운동가들이 난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사진을 보면 해당 여성들은 상의를 벗은 채 맨몸에 하이디 클룸과 방송을 비난하는 ‘하이디 호러 픽쳐 쇼’와 ‘변태쇼’라는 문구를 각각 썼다.

이들은 차별과 종교에 반대하는 우크라이나 좌파 여성주의자 단체 '피멘' 소속으로 클룸과 방송사에 모욕을 주기 위해 이번 일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여성이 나타나자 방송 카메라는 빠르게 다른 곳을 비췄지만 이미 방송에 나간 후였다.

하이디 클룸 생방송 습격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이디 클룸 생방송 습격, 하이디 클룸 황당했겠네”, “방송 중에 저런 짓은 좀 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용돈·손님맞이·잔소리…"추석 오히려 스트레스" [데이터클립]
  • 비트코인 하락 현실화…미국 고용지표 하락에 3%↓ [Bit코인]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美, 양자 컴퓨터 등 수출 통제 임시 최종 규칙 내놔…한국, 허가 면제국가서 제외
  • 백악관서 러브콜 받는 '핑크퐁'…글로벌 웹툰도 넘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⑨]
  • ‘43만 가구’ 공급 폭탄은 불발탄?…한 달 새 강남 아파트값 1% 넘게 올랐다[8.8 대책 한 달, '요지부동' 시장①]
  • ‘김건희 명품백’ 검찰 수심위 개최…어떤 결론이든 논란 불가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10: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280,000
    • -3.22%
    • 이더리움
    • 3,230,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416,600
    • -2.78%
    • 리플
    • 734
    • -3.04%
    • 솔라나
    • 175,900
    • -3.09%
    • 에이다
    • 442
    • +0.45%
    • 이오스
    • 631
    • -0.16%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350
    • +0.49%
    • 체인링크
    • 13,590
    • -3.14%
    • 샌드박스
    • 331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