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보용병 제조일자를 조작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하락하고 있다.
락앤락은 31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00원(0.44%) 내린 2만2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등을 통해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이날 한 언론은 락앤락이 지난 2008년에서 2010년 사이에 만들어진 보온병의 제조 일자를 약품으로 지운 뒤 2011년 제품으로 둔갑시켰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제조일자 표기 오류에 불과하다며 올해 1월 1일에서 5월 28일까지 판매된 일부 품목을 자진회수하겠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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