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금융위기때보다 저평가된 대형주 관심

입력 2013-05-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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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자동차, 금융업종 투자매력 증가 예상

KB투자증권은 27일 리포트를 통해 하반기 대형주의 주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형주의 밸류에이션이 금융위기 때보다 17.0~18.4%나 저평가된 상황에서, 4월부터 어닝모멘텀 또한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Yield ratio가 역사적 최저치로 하락해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의 주식비중확대 전략이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수급측면에서도 대형주의 투자매력을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세계경제가 2013년 1분기부터 회복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며, 한국경제 또한 하반기부터 완만한 회복과정에 놓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IT, 자동차, 금융업종에 대한 투자매력 증가를 예상했다. 2013년 하반기에는 역사적 최저에 놓인 대형주 중심의 투자전략을 제시하며 관심종목으로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차, 기아차, SK이노베이션, 하나금융을 꼽았다.

◆ 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동양증권,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연3.9%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1644-5902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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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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