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장동 등 정비예정구역 3곳 해제

입력 2013-05-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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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광장동과 서초구 방배동 등 주택 재건축 구역 3곳이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됐다.

서울시는 15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광진구 광장동 극동빌라 등 정비예정구역 3곳을 해제했다고 16일 밝혔다.

정비예정구역 해제 대상지는 △광진구 광장동 332-9 △은평구 불광동 442 △서초구 방배동 856-13 일대로, 모두 사업 추진 주체가 없어 구역 해제를 요청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월30일 '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 발표 이후 해제된 정비(예정)구역은 총 55개로 늘었다. 서울시는 이달 중 이들 3개 지역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고시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이날 '강남구 구마을 1~3지구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보류 결정하고 소위원회에서 재논의토록 결정했다. 도계위는 보류 이유로 구마을 주택재건축 전체 지구 토지이용계획 및 주변지역과 연계성을 고려한 종합적인 기반시설 설치 계획 등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위원회는 또 중구 서소문동 120-13 일대에 용적률 1099%를 적용 최고 23층 253객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짓는 '서소문 제8-2지구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은 수정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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