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3호 의자녀 등극...남자 3명의 구애 집중 '그녀의 매력은?'

입력 2013-05-16 01:56

김지영 기자 gutj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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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짝' 방송 캡처)

'짝'에서 의자녀로 등극한 여자 3호에 대한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5일 가정의 달 특집으로 방송된 SBS '짝'에서는 부모님께 효도하기 위해 짝을 찾아 나선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여자 3호는 도시락 데이트에서 남자 3명의 선택을 휩쓸며 의자녀로 등극했다. 7명의 남자 출연자 중 남자 1호, 남자 5호, 남자 6호 등 3명의 남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

식사 이후에도 여자 3호를 사이에 두고 남자 1호와 남자 6호의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3명의 남자 출연자들이 여자 3호에 적극적으로 대시하며 앞으로의 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짝 #3호 #의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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