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정미경FP, 재테크 강의로 5번째 여왕상 수상

입력 2013-05-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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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은 1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차남규(오른쪽) 한화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FP 등 1만7000여명이 참석해 ‘2013년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화생명이 1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재무설계사(FP·Financial Planner) 등 17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FP 1000여명과 영업관리자 3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중국과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의 영업관리자 10명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연도상의 최고 영예인‘여왕상’은 신울산지역단 다운지점 정미경(38세) 매니저에게 돌아갔다. 정미경 매니저는 고객맞춤형 재정컨설팅과 의사·중소기업체 CEO 등을 대상으로 한 재테크 강의에 힘입어 지난 2007~2008년과 2011~2012년에 이어 5번째 여왕상을 거머쥐었다.

정 매니저의 지난 한해 수입보험료(매출)는 100억원이며 고객들의 계약체결 만족도를 나타내 주는 계약유지율은 18회차 100%, 36회차 96%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거나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동료들에게 모범이 된 ‘장한 어머니상’, 고객서비스가 가장 뛰어난 ‘고객만족상’, 회사관이 투철하고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창출한 ‘장기활동 우수상’ 등 다양한 부문으로 평가해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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