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재가 휴양지에서도 라면과 치킨 등 배달음식을 먹어 무지개회원들을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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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이날 이성재는 음식이 배달되지 않는 곳에 위치한 휴양지에서 반려견 에페와 간만에 휴식을 취했다.
애완견 에페를 위한 여행을 떠난 이성재가 향한 곳은 애견 펜션이었다. 에페를 위해 다정한 시간을 보내던 이성재는 피곤한 듯 휴양지에서마저 배달음식을 시키기 위해 치킨 집과 피자가게에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그곳은 배달불가 지역이었고, 4차시도 끝에 치킨배달에 성공했다. 이성재는 컵라면과 치킨을 맛있게 먹었다. 한편 이성재의 행동을 지켜 본 다른 무지개 회원들은 "치킨은 집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여행가서도 배달시켜 먹냐"며 경악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도 기겁하긴 마찬가지. 네티즌들은 "아..식도락도 여행의 즐거움인데..이성재씨 안타깝다" "라면과 치킨 먹을거면 여행은 왜 가나" 등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