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홈쇼핑, 1분기 실적 부진에 주가 약세

입력 2013-04-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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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의 주가가 약세다. 이는 지난 1분기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9시20분 현재 현대홈쇼핑은 전일보다 2000원(-1.36%) 하락한 14만550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현대홈쇼핑은 공시를 통해 분기 영업이익이 344억1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866억9500만원으로 78.6% 증가했고 매출액은 1947억4000만원으로 3.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실적 부진을 벗어나고자 독점 브랜드와 패션 부문에 대한 제품군 강화를 1분기부터 시작했지만 인지도 부족으로 인해 취급고성장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송출 수수료 인상 역시 경쟁사 대비 높게 책정돼 실적 부진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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