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날, 버라이즌 111조 투자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3-04-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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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이 버라이즌와이어리스 보다폰 지분을 약 1000억달러(약 111조원)에 매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다날이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44분 현재 버라이즌과 휴대폰결제 서비스 공급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공급 중인 다날은 전일대비 350원(2.55%) 상승한 1만4050원에 거래중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버라이즌이 버라이즌와이어리스 보다폰 지분을 약 1000억달러(약 111조원)에 매입하기 위해 자문역을 고용했다고 보도했다.

버라이즌은 10년 간 보다폰이 가진 버라이즌와이어리스 지분을 사들이는 작업을 은밀히 추진했는데 이번에 공개로 전환했다.

버라이즌 이사회는 다음주 열리는 버라이즌와이어리스 주주 총회에서 이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버라이즌은 버라이즌와이어리스 지분을 인수해 보다 효율적으로 모바일 비즈니스 확대를 꾀한다.

대신증권은 다날에 대해 “다날의 미국법인은 버라이즌(Verizon), AT&T, 스프린트(Sprint), T-mobile, U.S셀룰러 등 미국의 5개 주요 이동통신사와 휴대폰결제 서비스 공급계약을 맺으며 미국 인구 대부분의 이동통신 가입자를 커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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