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대표이사 이광구)즌 24일 전국의 만22세 미만의 소년소녀 가장을 대상으로 특례 입사를 시키고 기숙사를 제공하며고 해당 입사자의 동생들도 원할 경우 특례 입사를 시켜주는 것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는 단순한 1회성의 행사가 아닌 직원채용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일정 인원은 소년소녀가장을 우선 채용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며 "힘든 환경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자립할 수 있게끔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훌륭한 인력을 육성하고자 함이다" 라고 말했다.
트레이스는 최근 태블릿 PC시장의 활황세로 지난해 말부터 본격화된 터치스크린 모듈 양산을 올해부터 크게 확대할 예정으로, 소형에서 중대형까지 양산하는 터치스크린 모듈 전문업체로 거듭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