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일본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지진 때문에 지진 수혜주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45분 현재 AJS는 전일대비 63원(8.10%) 급등한 841원에 거래 중이다.
삼영엠텍은 (4.10%), 유니슨(7.65%), KT서브마린(4.99%)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반면 일본 지진 때 수출실적을 낸 바 있는 케이엠(-2.75%)은 약세다.
AJS는 내진설계에 적합한 제품으로 손꼽히는 조인트 생산 기업이며, 삼영엠텍은 구조물 보호에 사용되는 구조재를 제공하고 있다. 유니슨은 자회사인 유니슨하이테크가 내진용 교량받침과 건축물용 재진 등을 생산하고 있다. KT서브마린은 지진에 광케이블이 소실될 경우 추가 건설, 유지보수 등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지난 21일 중국 쓰촨성에서는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이어 국내에서는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일본에서는 도쿄 남쪽 해역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일어났다.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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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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