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지 트위터
수지는 4월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난다. 배치미수지, 홈배수지, 바포수지. 소중한 돈 모아서 준비해주신 팬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잘 먹었어요. 스태프분들도 다들 너무 좋아하셔서 제가 너무 뿌듯합니다. 감사해요. 정말!” 이라는 글과 밥차 인증샷을 함께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수지가 밥차 앞에서 깜찍한 표정으로 감사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특히 수지의 등 뒤에는 ‘칼 쓰고 활 쏘는 담여울이 밥도 쏩니다’라는 플랜카드가 장식돼 있어 팬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밥을 다 먹은뒤 깔끔하게 비운 식판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수지 밥차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일할 맛 나겠다" "왠지 훈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