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봉철 전자랜드 회장 “창고형 매장 ‘프라이스킹’확대”

입력 2013-04-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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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봉철 전자랜드 회장이 창고형 매장 ‘프라이스킹’ 매장 확대를 위해 직접 나섰다.

전자랜드는 지난 3월 대한민국 가전유통시장에 신개념 창고형매장 ‘프라이스킹’을 춘천지역에 선보였다. 기존 가전양판점이 가전제품 판매에 치중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국내 최초로 생필품을 접목했다.

홍 회장은 가전양판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양판이 발달한 일본의 양판 시장을 직접 체험했다. 국내 시장 도입을 위해 많은 연구를 통해 ‘프라이스킹’ 매장을 개발했다.

홍 회장은 일본 조신출신 현지 전문가를 영입해 일본의 유통 트렌드를 수시로 파악하고 직원 교육과 새로운 유통문화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국내 가전양판 최초로 생필품, 가방, 시계, 주방용품 등 잡화를 접목해 소비자들의 새로운 쇼핑문화를 제시할 수 있었다. ‘프라이스킹’ 춘천점은 박스단위 연출로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는 창고형 매장이미지를 부각했다. 춘천점은 월 매출도 전년동기(4월1일~4월14일) 4배 이상 성장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성공적인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춘천점 오픈을 발판으로 홍 회장은 4월에 2개점을 추가로 오픈한다. 4월 24일에 부산 금정구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2호 동래점, 4월 26일 충남 서산에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3호 서산점이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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